눈으로만 공부하던 의대생의 국가고시 단권화 후기
Hyeonbin의사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Arky를 활용한 Y님과 L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Arky 현빈입니다. 이번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예정자인 Y님과 L님이 국가고시 시험 및 CPX 준비에 Arky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들어봤습니다.
평소에는 어떻게 공부했나요?
Y: 대학 시절 저는 공부를 소위 ‘눈으로만’ 했어요. 정리본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자료를 눈으로만 보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다만 국가고시는 학교 시험과 다르게 범위가 방대하고, 개인적으로 시험을 잘 치르고 싶은 욕심이 있어 저만의 정리본을 만들고 싶었어요.
H: 두 분은 Arky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L: Arky 공동창업자 중 한 분과 지인이라 자연스럽게 Arky를 알게 됐어요. 공부할 때 한 번 활용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Y: L님이 Arky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써보게 되었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Arky를 이용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Arky로 정리해보니 어땠나요?
Y: Arky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적인 사용법이었어요. 사실 저는 필기를 체계적으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하지만 쉘 카드를 이용해 손 가는 대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처음 사용했을 때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곳에 내용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몇 자 정리하다 보니 금방 저만의 필기본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쉘 카드란?
Arky에서 내용을 담는 단위입니다. 텍스트·이미지·표를 담을 수 있고, 카드 안에 다른 쉘 카드를 넣어 내용을 계층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과목과 단원은 어떤 구조로 정리했나요?
Y: 예를 들어 저는 한 과목당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고(예시: 외과 총론), 그 프로젝트 내에 단원마다 쉘 카드를 만들어(예시: 수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정리했어요.

Y: 그리고 회독을 여러번 하면서 빠졌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 글자, 출제된 내용은 파란색 하이라이트, 자꾸 잊는 내용은 노란색 하이라이트로 색을 달리해 표기했어요.
관련된 사진이나 표는 공부 자료에서 캡처하여 넣었습니다. 중요하진 않지만 빠뜨리면 찝찝할 내용들은 공부 자료의 텍스트를 그대로 캡처하여 첨부하고 한 번씩 읽었어요.
기출문제를 풀다가 새로 공부하게 된 내용들은 문제를 캡처하여 첨부한 후 아래에 공부 내용을 적었습니다. 문제마다 주의해야 할 점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였어요.

H: Y님은 과목과 단원별로 쉘 카드를 나눠 정리했는데, L님은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L: 저도 마찬가지로 과목과 단원별로 쉘 카드를 나눠 정리했어요. 여기에 관련된 개념들은 섹션으로 묶고, 개념 사이의 흐름은 화살표로 연결했습니다. 여러 개념을 한 화면에 펼쳐놓으니 전체 구조와 개념 간 관계가 직관적으로 보였고, 복습할 때도 필요한 흐름을 빠르게 되짚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회독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Y: 저는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제를 여러 번 보기보다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부한 모든 개념을 Arky에 정리했습니다.
H: 그럼 마지막 회독에는 Arky에 정리한 내용만 본 건가요?
Y: 네. 실제로 마지막 회독을 돌릴 때에는 흔히 사용하는 교재(퍼시픽, 알렌의 서재 등)를 이용하지 않고 Arky에 정리한 내용만 보면서 공부했어요. 다른 저자가 임의로 정리한 내용보다는 제가 직접 공부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표시된 저만의 정리본이 훨씬 더 학습 능률이 좋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Arky를 필기시험 준비 외에도 활용하셨나요?
Y: 네, CPX를 준비하면서도 주제마다 해야 하는 문진, 신체 진찰, 교육 등을 직접 정리했어요. 빠뜨리는 내용은 강조 표시하고, 조원들의 피드백도 정리해놓았습니다. 이것이 단기간 내에 많은 내용을 숙지해야 하는 CPX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Arky를 추천하고 싶나요?
Y: 국가고시를 잘 보기 위해서는 단권화, 즉 나만의 필기본 만들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H: 수기로 정리하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Y: 실물 책이나 노트에 직접 수기로 정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용을 수정하거나 사진 자료를 첨부하기에는 Arky를 이용하는 방법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고시나 학교 시험, 기타 다른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 평소에 정리본을 만들어보지 않아 막막하신 분들이라면 Arky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Y님과 L님이 Arky로 국가고시를 준비한 과정을 들어봤습니다. Arky는 공부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앞으로 모바일 버전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 Arky로 나만의 학습 노트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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