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y에 접속하면 회원님의 고유한 워크스페이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워크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워크스페이스 단위로 팀과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워크스페이스

워크스페이스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작성을 뒷받침하는 보조자료들(리소스, 드래프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Projects)는 아이디어와 정보들이 구조화되어있는 문서입니다.

• 리소스(Resources)는 URL, PDF처럼 문서를 작성하는 데 뒷받침되는 여러 참조 자료들을 의미합니다.

• 드래프트(Drafts)는 메모, 개요, 작업 중인 조각글 등 임시 콘텐트를 말하며, 프로젝트 내부나 외부 모두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도 속하지 않는 드래프트의 경우 워크스페이스 레벨에서 머물게 됩니다.)

프로젝트, 리소스, 그리고 드래프트 이 세 개의 섹션을 왼쪽 사이드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는 폴더-파일 구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폴더 별로 프로젝트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리소스와 드래프트는 각각의 전용 섹션에 있습니다.

  • 특정 프로젝트에 첨부되어 있을 수도 있고,

  • 워크스페이스 레벨에서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최근 항목과 즐겨찾기에는 최근에 열었거나, 즐겨찾기한 프로젝트들이 표시됩니다.

💡 간략히 정리하면, 프로젝트는 메인 문서입니다. 리소스와 드래프트는 프로젝트 내에서 활용되는 보조 자료로, 프로젝트에 첨부될 수도 있고, 첨부되지 않은 상태로 워크스페이스 전반에서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프로젝트 생성하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작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 프로젝트를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아래의 새로운 프로젝트 버튼을 클릭하세요.

프로젝트를 생성하시고 처음 보게되는 뷰는 '문서 뷰'입니다. 이곳에서 다른 문서 도구들과 똑같이 단락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는 하나의 마크다운 파일에 해당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새로운 개념: 쉘(Shell)

Arky의 특징 중 하나는 쉘(Shell)이라는 구조 단위입니다. 마크다운의 제목(heading)에 대응되는 요소이지만, 더 체계적이고 명확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쉘(Shell)은 의미 그대로 ‘껍데기’ 역할을 합니다. 제목(heading)과 구별되는 단 하나의 특징은, 하위 요소들을 포괄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Shell 내에 본문이나 이미지, 혹은 또 다른 Shell을 넣을 수 있습니다.

Notion이나 다른 마크다운 문서도구보다 엄격한 점은, H1 없이 바로 H2, H3같은 계층을 작성할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S1부터 순차적으로 깊이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Shell은 자연스럽게 계층구조를 갖게 됩니다. S1 아래에 S2, S3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문서가 더욱 구조적으로 유지되는 데에 도움을 주며, 캔버스에서도 일관된 구조를 갖게 해줍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봤을 때 프로젝트는 하나의 최상위 쉘(S0)에 해당합니다.

블록 활용하기

Arky에서 글을 작성할 때는 블록을 기본 콘텐츠 편집 단위로 사용합니다. 문단, 이미지 등 어떤 형태든 각 콘텐츠는 개별 블록으로 취급됩니다.

슬래시(/) 커멘드로 블록 추가하기

/ 키를 눌러 커멘드 메뉴를 열면, 문서에 삽입할 다양한 블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록과 블록 그룹

In the Document View, you might not notice it right away — but when you switch to the Canvas View, you’ll see how blocks are grouped together.

A block group is a set of blocks treated as a single unit. Unlike a Shell, it doesn’t have its own hierarchy. The blocks within the group move together as one.

You can also select multiple block groups and merge them into one. The Command + Enter shortcut makes this quick and easy. (If you're on Windows, use Ctrl + Enter.)

백링크 만들기

Use the @ key to reference other Shells — this creates a backlink that helps you jump between related parts of your project.

Currently, you can only reference Shells within the same project, but support for referencing Shells from other projects is coming soon.

맥락 불러오기

이 기능은 AI 채팅에서도 매끄럽게 작동합니다. 특정 컨텍스트를 참조시켜서 AI에게 더 명확한 작업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AI 채팅을 시작하려면 왼쪽 사이드바의 버튼을 클릭하거나 Command + L을 눌러 오른쪽 패널을 여세요.

채팅 입력창에서 @를 입력하거나 맥락 첨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젝트에서 특정 쉘이나 내용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AI와 협업하기 섹션에서 다룹니다.

뷰 전환하기

상단 네비게이션 바 오른쪽의 문서 또는 캔버스 전환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서 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K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사용자라면 Ctrl + Shift + K를 사용하세요.)

그 밖의 설정

테마 바꾸기

You can change the theme by opening Settings → Preferences. Or simply use the shortcut Command + Shift + L. (If you're on Windows, use Ctrl + Shift + L.)

🤖 심지어 AI에게 테마를 라이트/다크 모드로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농담같지만 진짜로 작동합니다!

초대하기 (Closed-beta 단독)

Closed-beta 기간 동안 Arky는 초대 전용으로 운영되며, 다른 사용자는 여러분의 초대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대 2명의 친구나 동료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Arky를 좋아할 만한 사람이 있나요? 그들을 초대하고 추가 크레딧도 받아보세요!

내보내기

작업한 내용을 다른 이들에게 공유하거나 특정한 파일로 내보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Markdown으로 내보내기

Markdown 포멧으로 프로젝트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클릭하고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현재 프로젝트의 구조대로 마크다운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알파 버전에서는 마크다운 파일 형식 내보내기만 지원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내보내기 형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원하는 형식이 있다면 Arky 팀에 알려주세요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링크로 공유하기

작업 내용을 링크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공동 작업은 지원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캔버스나 문서에 작성한 내용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댓글달기 기능이 지원될 예정입니다.